2022년도 절반이 넘게 지났다.
나의 26살을 돌아봤을때 어떠했는가?
학점하나는 기가막히게 따고 있다.
문제는 그뿐인거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점점 내 전공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있긴 하지만 내가 잘한다는 확신은 없다.
물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번방학만 해도 AI project와 아날로그 회로설계 연구를 한다)
인턴을 하게 된다면? 취직은 걱정이 없어질 것 같다.
이번 방학에는 운이 좋게 근로를 시작했다.
돈도 벌고 부지런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나만의 분위기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머리, 피부, 얼굴, 냄새, 스타일, 행동
모두 내 것으로 행동하고 싶다. 남을 위한 행동도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
좀더 자연스럽고 좀더 나만의 멋이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또 친절함을 항상 갖고 있어야겠다.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되자.
대학생활에서 내가 아쉬웠던 것은 인간관계이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으니 자연스레 내 성격도 많이 조용해지고 조심스러워 졌다.
뭐 성공에 대한 욕심이나 열정은 많이 커진 것 같기에 싫지만은 않다.
투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든다.
나는 30살까지 코인투자를 해볼 것이다.
코인투자를 한다.?
나보다 똑똑한 어느 사람이 왜 그것을 하느냐 해도
나보다 성공한 투자자가 왜 장기투자를 하냐 해도
어떤이들이 코인 그거 사기 아니냐 해도
내 코인을 모으고 기다릴 수 있는자. 코인과 그 플랫폼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위로 열려있음을 믿을 수 있는자.
그게 바로 돈을 버는 사람인 것 같다.
2년간의 고찰이랄까.
나는 아직 확신이 없다.
클레이튼도, 링크도, 어느 알트에도.
사실 그래서 큰 수익은 거두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해낼 것이다.
30대 부자.
부를 일구어 내고 싶다.
나만의 집, 나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싶다.
할 수 있다는 생각.
끊임 없는 열정과 관심.
50억 100억 부자가 되는 것은 순간이다.
그 이후엔 부동산 투자를 해나갈 것이다.
물론 내 업에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26살 뒤돌아 봤을때,
난 정말 꿈이 많은 열정적인 시기를 보냈구나 하고싶다.
바쁘게 살자.
운동 + 근로 + 연애는 기본이고
이번 방학동안
자소서(취업동아리) + 오픽 + AI Project + 아날로그 회로설계 이론 및 설계 연구 진행 스터디
이 모든 것을 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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