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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by lido 2022. 8. 19.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정말 유명한 재태크 서적이다.

이번에 새로 독서모임을 시작하게 되어, 첫 도서로 이 책을 골랐다.

투자를 공부하기 전, mind를 투자자로 돌리는데 아주 제격이었던 책이다.

또 나의 생각을 바로 잡는데에 큰 도움이 된 책이다.

 

 

 

책의 골자는 여러가지 조언을 토대로 이루어 진다.

한개의 조언마다 내용과 내 생각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겠다.

 

 

1. 부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라.

 

2. 자산을 키우고 부채를 줄여, 자산에서 다시 수입이 창출되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

 

가난한자와 부자의 차이가 여기에 극명히 나타난다.

나는 완전히 가난한 자인 것처럼 살고 있었다.

부채를 사는 것은 가난한 자이다. 부채는 내가 먹고싶은 것, 갖고싶은 것들을 사는 것이다.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지만 내가 갖고싶은 것들이다. 이 부채는 결국 나를 갉아먹는다. 수입이 늘어나면 부채도 같이 늘어난다.

우리는 더 큰 즐거움을 얻기위해 더 많은 돈을 부채를 사는데에 쓰게 된다.

하지만 부자는 자산을 매입한다. 자산의 크기가 커질 수록 수입이 자산에서 발생되고 그 과정이 반복되어 더 큰 부자가 된다. 꼭 이런 식으로 순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결국 가장 큰 문제는 가진돈을 쓰기만 한다는 것이다.

 

3. 나만의 사업을 해야한다.

 

여기서 직장인 이야기가 나온다. 

나도 곧 직장인이 된다. 괜찮은 직장인에 가더라도 그것은 사업이 아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얻은 수입을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하면 그것은 내 사업이 되는 것이다.

즉 자산부문을 계속 키워가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자산에 집중하라고 작가는 조언한다. 나는 '부동산'과 '코인' 그리고 '지적재산'에 집중할 것이다.

 

매해 부동산과 코인을 매집하고, 내 지적 재산을 늘려가 결국에 그것이 다시 수입원이 되도록 만들 것이다.

그것들은 나를 자산가로 만들어 줄 사업 파트너가 될 것이다.

 

4. 세금

 

근로자, 중산층은 가장 많은 세금을 낸다.

내 능력이 뛰어나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된다면?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된다.

자산 부분에서 소득이 늘어난다면 세금을 더 내지 않는다.

결국 진짜 부자들은 자산에 비례할 만큼 많은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부를 가지게 된다면 그 이후에는 세금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그 방법은? 근로 소득이 아닌 자산에서 오는 소득이 늘어나야 한다는점과 세금 전문가를 고용해야 한다는 것

 

 

5. 부자가 되는 길을 막는 장애물

 

두려움 : 부자는 되고 싶은데, 돈을 잃는 리스크는 싫다? 말도 안된다.

냉소주의 : 냉소주의자들은 비판을 하고 승자들은 분석을 한다. 의심과 두려움은 냉소주의로 이어진다.

게으름 :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 대신 "어떻게 하면 그럴 여유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자

나쁜습관 :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가장 먼저 투자해야한다.

오만함 : 제대로 알아야한다. 모르는 부분에서 나는 돈을 잃기 쉽다.

 

6.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라!

 

 

 

 

이책은 수없이 반복해 읽어야한다.

읽을때마다 새로운 가르침을 가져다 줄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내 인생의 방향을 제대로 잡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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